신휘 시인, 신작 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 출판기념회 열린다!
신휘 시인, 신작 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 출판기념회 열린다!
  • 김철억 기자
  • 승인 2019.03.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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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팬사인회·토크콘서트 진행으로 이야기 꽃 필 예정

 

신휘 신작 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모악)’ 출판기념회가 오는 4월 13일 오후 4시 구미시중앙(형곡)시립도서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신휘 시인 팬사인회를 비롯해 출판기념회와 더불어 시인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동편제 판소리 이소정 명창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사회 진행은 국내 최초로 시낭송 소리예술 분야를 개척한 김서령 시인이 맡을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전 KBS PD출신인 박기영 시인과 동아일보에 ‘포도나무 아래서’를 인기리에 연재 중인 신이현 작가와 함께 신휘 시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꽃이 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신휘 시인은 1995년 ‘오늘의 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다.
지난 2014년 6월 신휘 시인의 첫 시집 ‘운주사에 가고 싶다’를 발간한 이후 5년 만에 두번째 시집을 펴냈다.
신휘 시인은 시집 ‘꽃이라는 말이 있다’를 펴낸 소감에 대해 “허구 한 날 세상과 맞짱 뜨다. 지쳐 쓰러진 채 누워있는 나를 일으켜 글로브를 끼워주며 다시 링에 세워준 박기영 시인께 이 시집을 바친다”라는 말과 함께 “걸어, 두발로 내려오지는 않겠다”라며 문학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1970년 김천에서 태어나 동국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상당기간 신문 기자생활을 했다.
신휘 시인은 1995년 ‘오늘의 문학’에 ‘연어’ 등 6편의 시를 발표하며 혜성처럼 문단에 등단했다.
같은 해 ‘대조영을 생각함’으로 제10회 동대문학상을 수상한 신휘 시인은 현재 구미시 봉곡동에 거주하고 있다.
신휘 시인은 인근 아포 고향에 있는 선친이 물려준 포도원에 씨앗카페를 만들어 낮에는 카페를 찾는 지인들과 교류하며 사람농사를 짓는다.
더불어 SNS상에서 지역 계몽을 위해 촌철살인을 아끼지 않는 신휘시인은 농번기때는 포도 농사를 짓는다.
밤에는 선산휴게소 야간 주임으로 치열한 삶을 사는 와중에도 세상을 음유하며 특유의 화법으로 일상을 시에 담은 ‘꽃이라는 말이 있다’ 신작 시집이 세상에 공개되어 반향을 예고하고 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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