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署, 마네킹 경찰관 제작 시범 운영 나선다
김천署, 마네킹 경찰관 제작 시범 운영 나선다
  • 김철억 기자
  • 승인 2019.03.1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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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경찰 인력 보완

지난 10일 오후 김천시 외곽도로를 달리던 A(52)씨는 전방 200m 앞에 서 있는 교통단속 경찰관을 보고 놀라 브레이크를 잡으며 속도를 줄였다.
다행히 제한속도인 시속 80㎞를 넘지 않았다.
안도의 숨을 쉬며 스쳐 지나가는 경찰관을 다시 보니 사람이 아닌 마네킹이었다.
김천경찰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마네킹 경찰관’을 제작해 시범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교통사고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하기 위해서다.
김천혁신도시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입구에 설치된 마네킹은 진짜 경찰관과 흡사해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늘어나는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마네킹 경찰관을 시범 운영한 후 주요도로 전역에 추가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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