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 심야시간 음주운전 단속 강화 나서
대구경찰청, 심야시간 음주운전 단속 강화 나서
  • 박종채 기자
  • 승인 2019.02.11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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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찰·기동대 등 가용경력 최대한 투입해
단속시간 경찰서별 다르게 지정, 장소 수시로 변경

대구지방경찰청이 심야시간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나선다.
11일 대구경찰청이 지난해 발생한 교통사망사고를 시간대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 111명 중 오전 4시부터 6시 사이가 18명으로 가장 많다.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가 12명, 밤 12시부터 오전 2시 사이가 11명 순으로 발생했다.
주간시간인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도 13명이 숨졌다.
특히 같은해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체(13명) 중 오전 4시부터 6시 사이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또한 오전 2시부터 4시 사이 3명, 오후 10시부터 밤 12시 사이와 밤 12시부터 오전 2시 사이가 각 2명 순으로 발생했다.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도 1명이 숨졌다.
대구경찰은 교통경찰 및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투입해 주·야간 및 심야시간(오전 1~5시) 등 단속시간을 경찰서별로 다르게 지정하고 장소를 수시로 변경해 단속한다.
또 음주운전이 잦은 유흥가·식당가 등 인근 도로에서는 수시로 단속을 실시해 출발지로부터 음주운전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대구경찰청 정식원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선량한 타인의 생명을 빼앗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주운전이 근절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채 기자 pjc53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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