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소금강 ‘청송황금사과’최고 사과 우뚝 전문연구플랫폼 기반 구축 업무협약 체결했다
경북도 소금강 ‘청송황금사과’최고 사과 우뚝 전문연구플랫폼 기반 구축 업무협약 체결했다
  • 경대일보
  • 승인 2021.09.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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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지역의 특산물은 해당지역의 기후와 풍토에 따라 다르다. 
경북도의 성주엔 참외가 있다면, 청송군엔 황금 빛깔의 사과가 유명세가 전국에서 해외로까지 명성을 떨친다. 
청송사과는 똑 같은 농산품이라도, 생김새와 맛이 다르다. 이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연의 조건과 그 지역만의 특색이다. 
특산물을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이다. 여기에다, 농업 행정력까지 보태진다면, 일류로 갈 여건은 다 갖춘 셈이다. 
청송사과는 지름 5~10cm이다. 빛깔은 붉거나, 노란 색을 띤다. 
청송군의 사과는 1924년 독립 운동가이며, 농촌운동가이자 종교인인 밀양인 박치환 장로가 현서면 덕계리에 사과 묘목을 보급함으로써 청송군 전체에 전파됐다.
청송군은 경북 내륙에 위치한다. 전국 최고의 청정 공기와 맑은 물이 흐르는 무공해 지역이다. 
연평균 기온이 12.6℃로 사과재배에 적당하다. 생육기간중의 일교차가 13.8℃이다. 
육질의 치밀함과 색깔내기 그리고 당도 향상에 아주 유리하다. 
낙동강 상류 소우(少雨)지역인 까닭에 4~11월 일조시간이 1,520시간이다. 
일조량이 풍부하다. 사과가 특산물로 재배되기에 적당하다.
청송사과는 그 색깔에서 청송의 하늘아래 익은 시간에 따르면, 사과가 청송에서 토종화 했다. 청송사과는 해발 250m이상의 표고와 연평균 일교차 13.4℃에서 익는다. 
타 지역에 비해 적은 강우에 따른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자연 등, 사과가 자라기에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청송사과는 이 지역의 주 작목이다. 
따라서 고운 빛깔의 사과를 만드는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졌다. 
더구나 청송 주왕산 높이는 722.1m이다. 청송읍에서 동남쪽으로 13.5㎞지점이다. 
산세가 아름다워, ‘경북도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때문에 ‘청송군이 생산한 사과를 두고, 소금강산’으로도 불린다. 이 같은 사과를 두고, 지난 2일 청송군에 따르면,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청송황금사과 전문연구플랫폼구축 및 청송사과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송군은 중점 농업정책으로 ‘청송황금사과 연구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발맞춰, 미래 사과 산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수요자 중심의 전문연구플랫폼 구축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농촌진흥청 책임운영기관인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과학화된 연구기술을 청송군에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용기술로 정립한다. 
사과재배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도록 서로 노력한다. 특히 청송황금사과 재배에서 애로사항에 대한 실증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새로운 황금사과 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청송군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의 우수한 사과 유전자원에 대한 포괄적 협력으로 최우량사과 대목 및 품종에 대한 한 발 앞선 보급체계를 구축한다. 미래 사과 산업에 대한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
청송군은 청송황금사과연구단지 조성을 위해 2023년까지 7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농산물품질관리센터(800㎡), 청송황금사과 기술협력관(1,700㎡), 실증시험포장 3개소(1.5ha), 사과스마트 팜 테스트베드 1개소(0.5ha), 크린대목육성시험포 1개소(0.5ha), 100년 청송사과정원 등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2022년까지 국비 33억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경북도, 농촌진흥청 등의 공모사업 신청으로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한다.
윤경희 청송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미래 청송사과 100년을 열어간다. 
나아가 대한민국 사과 산업을 견인하는 기회로 삼아, 사과 주산지로써의 ‘청송군’과 최고 사과로써의 ‘청송황금사과’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안 그래도 청송사과는 명성을 떨치고 있는 판에, 이제 남은 과제는 소비자의 신뢰를 더욱 한층 쌓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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