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대구편입안 부결 실망”
군위군, “대구편입안 부결 실망”
  • 신태호
  • 승인 2021.09.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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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군수 “60명중 53명이 동의해 놓고 부결”
심칠 군의회 의장 “의외의 결과… 절대 수용못해”

경북도의회에서 2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 김영만 군위군수는 “이건 기만행위”라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김 군수는 “직원들한테 정식으로 투표 결과를 보고 받았다”며 “많이 실망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의원 개개인이 입법기관인데 60명 중 53명이 과거에 동의해 놓고 이제 와서 비겁하게 부결시켰다”라고 반발했다. 
또 “그것도 무기명으로 투표해 부결시켰다”며 “떳떳하면 기명으로 투표해야 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건 기만행위다. 지역주민들하고 군의회 의견을 들어보고 군위군 입장을 정리해 발표하겠다”라고 했다. 
심칠 군위군의회 의장도 투표 결과에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심 의장은 “이외의 결과가 나왔다”며 “우리는 그것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신태호 기자 qordi19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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