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파미노젠 업무협약
안동대학교-㈜파미노젠 업무협약
  • 경대일보
  • 승인 2021.03.25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대마, 신약개발 공동 수행한다

인류의 소망은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여기서 건강유지는 질병이 없어야만 한다.
질병은 삶을 단축한다.
이 같은 양자 사이에서, 사람의 소망과 질병의 투쟁사가 인류의 장구한 역사이다.
지금의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까지 오기까지엔 수많은 신약(新藥)이 있었다. 이 같은 신약은 인류의 미래까지도 삶을 담보한다.
현대 신약의 개발에서 새로운 것은 대마(hemp)이다. 대마는 환각성분이 있기에 그동안에 금기했다. 지난해 UN 마약위원회에 따르면, 60년 만에 대마를 마약류에서 제외했다.
헴프의 환각 성분인 ‘THC’(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가 0.3% 미만인 대마 식물과 추출물을 일컫는다. 뇌전증, 치매, 신경질환 등 특정 질환 치료 원료 의약품인, ‘CBD’을 헴프에서 추출한다. 세계 헴프 산업 시장은 매년 24% 이상 성장한다.
2018년 안동시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안동포와 대마 산업 육성·지원 조례안을 의결했다. 지난 22일 국립안동대학교는 ㈜파미노젠(회장 김영훈)과 빅 데이터 및 AI(인공지능) 연구개발과 기술 사업화를 위해 안동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국립안동대학교와 ㈜파미노젠은 인공지능(AI) 딥러닝 플랫폼을 활용한 대마 추출물 유래 신약개발, 바이오 인력을 양성해 창업을 활성화한다.
기능성 식품, 기능성 화장품, 반려동물 영양제 등 대마를 활용해 연구·개발한다. 스마트 팜을 활용한 대마 재배 교육, 안동 대마 품종 개발 및 우량종자 개발 등을 공동으로 수행한다.
㈜파미노젠은 경기도 용인시에서 인공지능과 양자화학 기반의 신약개발 플랫폼 및 바이오 빅 데이터를 구축한 혁신 신약 개발기업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물 빅 데이터 구축을 비롯한 처리기술을 바탕으로 한 ㈜파미노젠은 안동 대마의 재배·추출·제조 등 사업화 전반을 수행한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 LuciNet(루시넷)을 개발한 ㈜파미노젠은 200억 건의 화합물을 가졌다.
정보와 질환 유전자 및 단백질 등 18조 개의 생물학 정보를 포함한, LuciNet Gaia(루시넷 가이아) DB도 있다.
인공지능 딥러닝 항암제 발굴 플랫폼인 LuciNet Onco(루시넷 온코), 신호전달 단백질 예측 플랫폼인 LuciNet Kinase(루시넷 키나제), 약물의 생체 내 대사 상태를 예측하는 LuciNet Meta(루시넷 메타)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했다.
간질환 및 간암 치료제,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등의 특허 물질이다.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한다.
안동 대마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대된다.
㈜파미노젠은 천연물 빅 데이터 처리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팜 전문기업인 ㈜남송바이탈과 합작으로 국립안동대학교 지역 산학협관에 ㈜햄프그로팜 연구소를 설치 운영 중이다.
㈜파미노젠과 협력 기관은 한국 원자력의 학원, 보령제약, 현대약품, 순천향대학교 등 20여 개 기관이다.
강북삼성병원과 가천대병원은 당뇨병 치료제를 공동연구 진행 중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면역 항암제를 연구 진행 중이다.
㈜파미노젠은 자체 개발한 천연물 인공지능 딥러닝 플랫폼을 바탕으로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도록, 4월 중순경에 안동시 용상동에 ㈜파미노젠 경북지사를 설립한다.
㈜햄프그로팜 연구소도 이전한다. 3,960㎡ 규모로 ‘안동형 대마 특화 스마트 팜’ 플랫폼을 구축한다.
인공지능 신약연구소 및 연구 결과물의 사업화를 위한 바이오 벤처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을 지원하는 지주회사인 ‘바이오 메드 파크’를 조성한다.
권순태 총장은 개교 72주년을 맞이하면서 ㈜파미노젠과 업무협약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으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과 연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선제적 혁신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하나의 주제로 연구한다는 것은 건강하겠다는 인류의 꿈의 실현할 신약개발로 평가한다.
헴프 산업은 우리가 늦은 감이 있다. 이번의 협약으로 앞당기길 바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