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군위군수 “통합신공항 반드시 유치하겠다”
김영만 군위군수 “통합신공항 반드시 유치하겠다”
  • 박주현 기자
  • 승인 2018.12.0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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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2차 정례회서 군정연설 펼쳐… 지역발전 위해 내년도 ‘통합신공항 유치’ 강조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는 5일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화합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김 군수는 이날 제235회 군위군의회 2차 정례회에서 가진 군정연설을 통해 “올해는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이라는 무한발전 에너지의 원석을 얻었다”며, “내년에는 이 원석을 빚어 보석으로 거듭나는 역사적인 전환기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지역발전을 위한 내년도 군정방향으로 무엇보다 ‘통합신공항 유치’를 강조했다.
그는 “통합신공항 유치와 관련해 일부에서 우려와 걱정의 목소리가 있다”라며, “하지만 통합신공항 이전은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정치적 이념을 넘어 대구·경북의 상생은 물론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군위를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하는 대역사”라며, 대구공항 통합이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의 합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국유사 고장으로서 군위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삼국유사를 우리가 주도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하는 첫걸음이 시작됐다”라며, “삼국유사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 국제적 가치 인정과 인지도 제고로 군위의 브랜드 가치는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내년이면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시범 운영되고 그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삼국유사가 갖고 있는 역사·문화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문화콘텐츠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가 농업 지역임을 감안,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산물 공동 가공시설, 로컬푸드 판매장 설치 등을 비롯해 6차산업을 접목한 웅녀마늘 상품화, 고품질 오이 생산 ICT 융복합 시설 등도 강조했다.
팔공산 산림레포츠단지, 창평지 친환경 생태공원 등 팔공산 일대의 대대적인 개발계획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소보, 효령, 부계, 의흥 등 면 중심지를 연차적으로 종합정비하고 군위읍 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라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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