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산근무’ 실시… 코로나19 선제 대응
‘분산근무’ 실시… 코로나19 선제 대응
  • 오정래
  • 승인 2020.03.12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주교육지원청, 필수 인원
성주공공도서관 ‘분산’ 배치

성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 19 확산에 선제적 대응 방안으로 지난 11일부터 직원 중 일부 인원을 성주공공도서관에 분산 배치해 근무하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청 직원이 코로나 19에 감염될 경우 성주교육지원청이 폐쇄되고 전 직원이 자가격리 돼 업무 공백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현재 휴관 중인 성주공공도서관에 임시 사무실을 마련해 교육지원청의 필수 인원을 성주공공도서관에 분산 배치해 잠복기에 해당하는 2주 간격으로 교대로 근무하게 된다. 분산 근무를 하는 직원들은 본인의 파일, 사무용품 등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모든 자료를 도서관으로 이동시켜 근무를 시작했으며, 분산 근무 중에는 유·무선 전화 등을 이용함으로써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일체의 대면 접촉을 차단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분산 근무는 사회적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한 우리 교육지원청의 선제적 대응이며,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교육행정 업무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실제적 방안이라 생각해 시행하게 됐으므로, 필수 인원으로 임시 사무실에 근무하게 된 직원에 대해서는 성주교육지원청을 대표해 근무한다는 마음으로 다소간 불편을 감내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정래 기자 ojr3086@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