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에 와서 한국을 배워 가요”
“안동시에 와서 한국을 배워 가요”
  • 강창호
  • 승인 2019.08.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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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 안동서 韓 문화·전통 배워
‘외국 수학여행단’ 꾸준히 발길 이어져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배우고자 안동을 방문하는 외국 수학여행단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타이응우옌 영재고등학교 방문단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총 5일간의 일정으로 안동에서 다양한 한국의 모습을 경험했다.
지난 19일에는 안동고등학교, 안동여자고등학교와의 국제교류 등을 위해 안동을 방문했고,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는 안동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수학여행단 54명은 하회세계탈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배우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안동찜닭 만들기 등을 체험한 후 저녁에는 월영교 야경을 즐기며 전통과 현대의 안동문화를 만끽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해 실시하는 ‘외국 수학여행단 유치 지원사업’은 올해 지난 6월 베트남 탄띤중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이며, 8월 31일에 있을 안동중앙고등학교와 중국 곡부제일중학교의 국제교류를 포함해 5차례가 더 예정돼 있다.
실제로 올 한해 안동을 찾은 외국 수학여행단은 안동시에 위치한 전통 관광지와 이를 기반으로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다양한 관광자원을 경험하며 긍정적인 후기와 함께 향후 안동 재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유수덕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의 다양한 국제교류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점차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이 안동을 잘 알고 홍보할 수 있도록 외국어 홍보물 제작, 통역안내원 배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창호 기자 kangch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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