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미혼 근로자 사랑채움사업 시범 시행
중소기업 미혼 근로자 사랑채움사업 시범 시행
  • 강창호 기자
  • 승인 2019.06.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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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 미혼 청년 근로자의 결혼, 생활안정 등에 필요한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
도는 청년들이 지역에서 가족을 구성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종자돈 마련을 지원하는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을 올해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진출 초기 겪는 어려운 경제적 부담을 희망으로 견디고 미래를 구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형 중소기업 청년근로자 자산형성 지원 모델’로 이철우 도지사 취임과 동시에 시대적 과제로 제시한 저출생 문제 해결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오는 25일까지 참여자 모집을 거쳐 62명을 선정 후 도와 4개시(포항,경주, 구미, 경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가 협업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 ‘경북 청년근로자 사랑채움사업’은 가상계좌로 청년이 매달 15만원씩 2년간(총 360만원) 납입하고, 도와 4개시가 분기별 175만원씩 1년간 (총 700만원) 공동 납입하는 방식이다. 2년 근속시 참여근로자에게 총 적립금 1,060만원(+이자)을 일괄 지급하되, 중도해지 시 실근속기간에 따라 적립금 지원액이 차등 지급된다.
참여신청 대상은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사업을 수료(1년)하고 4개시 소재 중소기업(제조업)에 재직 및 주소를 둔 만18~39세, 월 평균급여 250만원 미만인 미혼 청년근로자이다. 신청∙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북도, (재)경북도경제진흥원 및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도 경제진흥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E-Mail(jobhks@gepa.kr)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청에 관한 사항은 (재)경북도경제진흥원 경북일자리종합센터(☎054-470-8581)로 문의하면 된다.
도는 중소기업 청년근로자들이 미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대상자 모집이 조기에 종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창호 기자 kangch4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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