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주운전 퇴출 기대 음주운전 퇴출 기대 강창호 취재국장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그동안 대응책 마련에 따른 여론이 비등하던 음주운전에 대해 경찰이 칼을 빼들었다. 지난 25일부터 강화된 음주운전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한두 잔 가벼운 음주로 훈방됐던 그동안의 사례들에 대해서도 대부분 처벌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음주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0.05% 미만의 수치로 적발된 건수는 8,248건에 이른다. 이날 이전까지는 음주운전 처벌 대상 기준이 0.05%부터 적용된 때문에 모두 훈방 조치됐다. 이날 0시부터 기자수첩 | 경대일보 | 2019-06-27 18:56 지역사회 만연하고 있는 성범죄 지역사회 만연하고 있는 성범죄 김철억 구미·김천 본부장성범죄는 성폭력이나 성매매 등 성을 매개로 해 이뤄지는 범죄다.타인의 자유의사와는 관계없이 가해지는 모든 신체적·정신적·언어적 폭력 등 일체의 행위를 함으로써 성립되는 범죄를 말한다.대개는 여성피해자가 많으며, 신고를 해야만 범죄가 성립되는 ‘친고죄’에 해당된다.성(性)적인 행위로 남에게 육체, 정신적 손상을 주는 물리적 강제력으로서 강간이나 강제추행뿐만 아니라 언어적 성희롱, 음란성 메시지 및 몰래카메라 등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서 가해지는 모든 신체적, 정신적 폭력을 포함한다.성폭력은 ‘형법 및 성폭력범죄의 기자수첩 | 경대일보 | 2019-05-09 17:21 영덕의 천지원전 건설도 재추진돼야 한다 영덕의 천지원전 건설도 재추진돼야 한다 권태환 동부취재본부장정부여당의 공개적인 석상에서 더불어민주당소속 송영길 의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미옥차관이 정부의 탈원전 정책재고를 주장하며 신한울 3·4호기 원전건설은 재개해야한다는 발언이 야당의 탈원전 정책 비판 수위강도를 높히고있다.신한울원전 3·4호기를 건설하려는 울진지역은 이미 울진 원전4기와 신한울원전 2기등 6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는 지역으로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탈 원전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면서 신한울원전 3·4호기의 건설이 중단 되자 그 여파로 건설 준비 인력이 빠져나가게 되었고 지역경제는 침체일로의 불황을 기자수첩 | 권태환 기자 | 2019-01-15 17:51 국민의 도덕성 회복이 최우선 돼야 할 때다 국민의 도덕성 회복이 최우선 돼야 할 때다 권태환 동부취재본부장로마교황의 신년화두는 모성회복이 제일 우선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접하면서 참으로 시기 적절한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끝없는 사랑과 포용 그리고 무한한 희생을 바탕으로 한 모성이 전 인류의 가슴속깊이 자리 잡고 있는 인간의 선한 심성을 일깨우는 자극제가 되기를 고대하면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어떤가, 다시 한번 우리모두가 생각해봐야 할 때다.한국사회는 지금 어떤가 진보와 보수의 극한대립이 끝도 없이 줄 달음질 치면서 애꿎은 국민만 희생이 되고 있다.이러한 작금의 정치현실과 노사간의 갈등으로 인해 막대한 국가 기자수첩 | 권태환 기자 | 2019-01-03 17:29 아직은 그래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세상이다 아직은 그래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세상이다 1959년 태풍 사라호 이후 최대 피해를 남기고 간 태풍 콩레이는 영덕지역에 숱한 상처를 주고 지나갔다. 특히 영덕지역의 상습침수지역으로 꼽히는 영덕재래시장과 강구의 재래시장은 311mm의 강우에 시장전채가 침수되어 영세 상인들과 인근주택들은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물이 빠지고 난 피해지역은 진흙을 뒤짚어 선 가재도구와 생활도구들이 전부 못쓰게 되었고 허탈해진 수재민들은 어디에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다.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져 영덕군 축산항은 전채가 물에 잠기고 영해면 벌영리 일대도 수많은 가옥과 농지가 침 기자수첩 | 권태환 기자 | 2018-11-25 17:42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남기고 간 상처 치유하기엔 역부족이다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남기고 간 상처 치유하기엔 역부족이다 지난 10월 5일~6일 사이에 영덕지역을 휩쓸고 간 태풍 콩레이의 상처는 작은 지자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상처를 남기고 지나갔다.영덕읍내의 재래시장 일대와 우곡리 일대 강구면 시장과 오포리 지역 그리고 축산면 시가지와 영해면의 벌영리 일대는 과히 쑥대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상처를 남겼다.영덕군 재난대책본부의 잠정적 집게에 의하면 공공시설이 256건에 피해액은 180억에이르고 개인시설도 1080건에 9억 6천만 원에 달하며 농작물 피해도 606건에 9억 4천만원에 이른다.이 피해 내용은 시설물 피해와 농작물 피해만 기자수첩 | 권태환 기자 | 2018-10-23 18:12 처음처음1끝끝